DJ노트
일욜날 김장하러가요
결혼하구 처음으로 시어머님과 함께
김치 담그려구여..
어머님은 원래 친구분들하고 같이 만들으셨나봐요...
그러나 이번엔 제가 가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리고 저희 먹을 김치도 가져와야되겠져...
여럿이서 하니까.. 양을 많을꺼 같은데
또 함께하니 금방 끝날꺼 같기도..
살짝 긴장도 되지만...
재미도 있을꺼 같아요...
신랑도 한번 어머니 도와드렸었다는데..
왜 김장하고 수육 삶아서.... 먹으면 맛있잖아여..
그렇게 준비하신다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