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0일날 저희 가족의 첫 결혼기념일입니다. 또한 저번달 19일날 저희 집에 경사가 하나 더생겼어요
셋둥이 출산한거지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이렇게 방송을 통해 축하한다고, 고생했다고 전해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첫사랑을 다시만나 작년에 결혼해서 숨쉴새도 없이 임심을 하고 아무런 신혼생활동안
추억도 없고 또다른 아름다운 기억이 없어서 작은 글이나마 행복할수있게 사연을 올려요.
"세화야. 9개월동안 너무나도 고생했고, 건강한 아이들 태어나게 해줘서 너무나도 행복해, 그리고, 우리가 약속했던 결혼기념일은 다음으로 미루야 할거같어, 그또한 우리의 행복일수있잖아. 그리고, 유노, 유신, 유준이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로 잘키우자. 사랑하고, 자기가 내 부인이여서 난 누구보다 행복해 앞으로도~."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eric benet(still with you) - 꼭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