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고유 명절이 이제 다가오네요 그런데 지영언니 우리집 추석은 토.일요이날로  벌써 지나갔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생각 하시다가 명절날 가족들이 다 모이기 더힘들다고 생각하셨기때문에 입니다.

 딸은 빨리 친청에 왔으면 며느리는  천천히 진청에 갔으면 하는 맘에 입니다,

 저희 부모님 말씀에 어머니 시절에 친정에 못간적이 더 많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어찌 어머니 할머니 시대 보다 

 좋은 환경이 인데 더 욕심을 내는 우리 시대의 사람들인것 같아요,

 추석을  다른 사람들보다 한주 일찍 성묘하고 친척어른들을 찾아뵙고 그러다보니 도로 안막히고 조카들하고 여유

 가지고 지낸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처음에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전 나름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은 행복

  한 시간  보내고 저희 집에 며느리 언니도 이번 추석에는 친청식구들하고 함께 보내수 있다고  좋아하고 저도

 명절 당일 일찍  가족들 보고 싶어서 남편에게 눈치 안주어도 되고요. .

 물론 추석날 쓸쓸하게 보내실 부모님 생각하면 맘이 조금 쓸쓸하겠지요..   부모님 자신들 마음보다 자녀들을

생각하는 우리 부모님 그리고 이나라 모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이추석날 외롭게 보내는 분들 그리고 명절날도 일을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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