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입사 1주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월요일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 축하 좀 해주세요..
오늘이 결혼후 7년만에 다시 재입사해서 다닌지 꼭 1년이 되는 날이예요..
아침엔 신랑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후엔 외할머니께서 돌봐주시고..
여러사람에게 도움 받으며 지낸 시간이 벌써 1년이네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게 생각보다 더 힘이 드는것 같아요..
아침에 자고 있는 아이들 보며 출근할땐 마음이 너무 짠~ 하답니다.
특히, 이번주가 아이들 어린이집 방학기간인데 휴가를 같이 맞출수가 없어서
방학기간에도 어린이집에 등원시켰네요.. ㅠㅠ
1년동안 많이 도와준 우리 신랑과 친정 엄마, 또 너무나 사랑하는 울 남매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