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친정 엄마의 생신입니다..축하해 주세요...
친정엄마의 69번째 생신입니다..
이번에도 엄마 생신날 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사연을 올려 봅니다.
한아이 의 엄마로 살아가는..막내딸이지만..젊은 나이에 4남매를 홀로 키워오신..친정 엄마를 생각하면...
어떻게 혼자서..4남매를 키우셨나..합니다..여자는 약하지만..정말루 엄마는 강하다는것을..
아이를 키우면서...새삼스럽게...느낍니다..
아이 한명 키우는데도 힘들다고 하는데...엄마는 ...혼자서 4남매를 키우셨잖아요.
아직까지도...열심히 살아가시고..자식을 위해서 라면..뭐든지..다 주실려고 하는것을 보면..
아직..엄마 딸은.엄마 처럼..살지 못하는것에..부끄럽습니다.
그리고...열심히 살고 있고...자식을 위한..그런 엄마의 사랑을 알고...
엄마에게...고맙다고...우리 엄마가 되어줘서..고맙다고...그리고...사랑한다고 전해 주고 싶네요
엄마...올해도...엄마 생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미안해요..
내일....엄마...만나요....오늘 하지 못한..생일 잔치...내일 만나서 해요...
엄마 생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