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응~애~~한지 백일째
안녕하세요?
4월5일 !오늘이예정일인데 아직소식이 없네요 라고 문자보냈을때
지영씨계서 "느긋한 아이인가봐요 걱정하지마시고 힘네세요"라고 해주신덕분에
저녁에 출산을 했답니다
아기를 낳을때 지영씨의 응원이 생각나더라고요 많이 무서웠는데 큰힘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벌써 100일이나 되었네요
부모가 되어보니 아기만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닌것같아요
많은 고통과 아픔이 따르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남을 배례할줄알고, 매력있는 남자로 자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