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울딸 와요..^^
어제 해양수련회 갔던 울막내딸 오늘 옵니다..^^
바닷가로 갔는데 무지하게 타지 않았나 걱정이 되긴해요..
원래 검은 피부라 검은 피부들은 한번 타면 제자리잡기 힘들거든요..
저 닮아서 그래요..^^그래서 저도 바닷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 말로는 썬크림 무지하게 발라서 괜찮다고 하는데..봐야죠..^^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친구휴대전화 빌려서 전화가 왔었어요..
중학생인데 휴대전화 사주지 않았어요..^^
특별히 필요치 않은것 같아서..자기도 그렇게 사달라고 조르지 않네요..
오후5시경에 도착하는데..
하루동안 집이 약간 허전하기도 하고..썰렁했다고 해야하나?^^
빨랫감 엄청 내놓겠네요..ㅠㅠ
하루 있다오는데 옷도 엄청가지고 갔거든요..
저녁내내 세탁기 돌려야할껀가봐요..^^
티아라..롤리 폴리 들려주세요..힘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