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몸의 기력이 많이 딸리는것 같아요..

더군다나 여름이 되고 땀도 많이 흘리고 하니까 더 몸의 기력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약종류는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건강식품과 같은 영양제를 먹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금방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꾸준하게먹어주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먹을때 같이 꼭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며칠째 계속 먹고 있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나이가 어릴땐 왜 저런걸 먹나..정말로 이해가 안갔었어요..

부모님께서도 드시고계신데  정말 많이 먹는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게 아닌거죠..좋으니까..몸에 필요한거니까 드신거였죠..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울 남편도 여러가지를 먹고 있어요..

한약까지 먹고 있는데 운전일을 하니까 보충으로 이런것들은 먹어줘야해요..

저도 이제는 챙겨서 먹어야겠어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특히나 열심히...ㅎㅎ

비가 정말로 많이도 옵니다..

시원하고 빗소리도 너무 좋아요..

일 안나가고 집에만 있음 정말로 좋아하는 날씨인데..

커피한잔과 함께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면 정말로 좋죠..^^

유원씨도 건강 잘챙기세요..^^

건강이 젤로 중요한것 같아요..

허각...나를 잊지 말아요..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