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쟁이의 넋두리
째깍~째깍~하염없는 시간은 간다
하루하루가 간다~
이렇게 가는 하루하루가 쌓여서~
유원의 오발도 완성 되겠지~
딩동~딩동~정해진 시간에 오발은 온다~
향기내음 듬북 안은~ 즐거움을 잉태하기 위해~
유원의 오발은 이렇게 온다~~
쏟이지는 장맛비 뚫고 여기 (서울) 로 온다~~
쭈룩~쭈룩~시원한 비가 내린다~
가는 시간을 붇잡고~멈추고 싶다~
못다한 넋두리~오발에 쏟으려니~
약속한 시간은 짧기만 하네~~
개굴~개굴~개굴쟁이는 넋두리 한다~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