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아이들에게~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온 42살의 세아이의 아빠랍니다.
이제는 가끔은 하늘을 보면서 살아야 겠네요.
이젠 세아이들에게 어떤 아빠의 역활을 했는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너무 앞만보고 살아서 소홀하지는 않았는지~너무 권위만 내세우지 않았는지~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은하지 않았는지~
아이들에게 이런말을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좌절한다면 건강한 좌절을 하라고~"
신청곡 올려도 될까요?
요즘 t.v에서 임재범씨가 대세던데~
임재범씨 초창기 노래중에서 "The same old story"나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