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주에서 안경원매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종일 음악과 함께... 근무를 하고 있죠.

예전에는 늘 tv를 의미도 없이 틀어놓았는데
이제 유원님의 오발과 함께... .늘 음악과 함께 살아가죠

최대한 바쁜일과는 4시이전에 다 끝을 낸답니다...
그리고 생방이 시작되는 시간이면 
매장의 모든 문을 닫고 스피커의 볼륨을 높이죠...

왜냐구요?...인터넷으로 듣는 음질이 다소 떨어지기에..
집중이 잘 안되어서요

이런상태에서 귀를 쫑~~긋 세워야 잘 들을수 있답니다..
예전에 퀴즈시간에 다른 청취자분들은  다 식초라고 정답을 맞추었는데
저만 알콜이라고 문자로 오답을 보낸적도 있죠 ㅋㅋㅋㅋ
저도 그 답을 듣고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


이젠 저에게 이런 시간들이 생활의 일부분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유원님의 오발을 만나는 시간이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또한 무미건조해질수 있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죠
늘 수고가 많으신 유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원님의 오발과 함께 화이팅할께요...

유원님도, 오발 여러가족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에브리바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