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영원한 이별의 슬픔
힘겨운 월요일입니다
오늘따라 웬지 맘이 몹시 우울하고 힙겹습니다
유원의 오발에 사연을 올림으로서 저 세상으로 간 친구 죽음의 슬픔을 달래 볼까 합니다,
만남은 자주는 아니지만 전화로 자주 통화를 하며, 서로를 위하고, 아끼고,
맘이 통했던, 절친한 학교 동창 친구가 , 저와의 통화후 ,2일 후인 지난 토요일 급작스럽게
젊음을 다하지 못하채, 저세상으로 달려 갔답니다
아마도 급성으로 생각됩니다~~~~평소 아주 건강했는데~~
친구들께 많은 아쉬움과 사랑을 두고 간 친구의 고귀함을 되새기며
조용히 유원의 문을 두들겨 가신 친구의 영면을 기원 해 봅니다~~
만남은 언젠가 이별의 약속이라들 한다죠
정든 친구와의 영원한 이별을 맞은 슬픔이 오늘 따라, 크게 와 닿는군요,
이별의 슬픔을 달래며 유원의 오발에 맘을 담궈봅니다~~~
친구야!
좋은 추억들만 가지고 편안하게 잠 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