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시어미가 아파서 고생한 며느리 생일인데요?
이유원씨! 목소리가 너무포근해요/눈물날만큼!!!
시집와서 가족관계가 제일힘들다는것 알기에 시어미인제가 편지로 차근차근알려주었어요.
만족은 아니겠지만 다소 시집오는게 힘든것보다 행복한점도 있다고 느끼기를 바라면서요/
그속에 아들생일과 며느리 생일도 결혼후 3년만 챙겨줄테니 그 후는 두사람이 서로 많음껏 사랑을
표현하라했어요/그런데 오는6월10일이 큰며느리(심지연)가30살되는 생일이예요.
결혼4년에 맞이하는 생일이라 시어미가 챙겨주지않기로했는데?-"사실예쁜속옷사놓앗어요.
언제고 집에오면줄려구요"/그런데 제가선물하면 편지에 약속한것과 달라서 며느리 자신이
시어머니 편지대로 실천하는게 옳은건지 혼란스러워할까봐 조심스러워요./
시어미 수술뒷바라지하면서 어린손자키우느라 고생한 며느리인데...너무사랑스러워서 마음이 쓰여요
대신 축하좀해주세요/살짝요"옥천에 살아요'010-6579-0703심지연
서영은"혼자가아닌나"들려주고싳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