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남편이랑...
유월의 첫날이네요..^^
비도 이제 그치고 햇빛이 반짝반짝거려요..^^
오늘 남편이 쉬는날이예요..
급식실 알바하고 와서 씻고서 남편이랑 시내를 나갔죠..
신발을 사려고..
우리남편은 엄청 깨끗하게 오래 신거든요..
신발 끝쪽이 오래 신어서 벌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시내에 나가서 한켤레 사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점심도 같이 먹고 집으로 왔어요..
비가 약간 올때 집을 나가서 햇빛이 날때 집에 왔네요..
저도 집에서 입는 바지를 사구요..
운전을 하지 않고 차만 타고 나갔다왔는데도 조금 피곤해요..
우리 남편도 피곤하다고 하네요..
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주현미&서현..짜라짜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