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장애
얼마전 까지 이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몰랐다.
그는 생후 18개월때 부터 피아노에 앉았고
2살도 되기전 피아노곡을 치는 천부적 재능을 소유했으며
4살때 개인레슨시작해 14살에 프로로 데뷔했다.
음악 예술학교 졸업을 하게된다.
빛의 명암만 구별가능한 후천적 시각장애를 가지고도
재능과 노력으로 7집까지 앨범을 발표한 사람.
자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선 아티스트.
얼마전 내한 공연을 마치고 돌아간 _ Kevin Kern [ @KevinKernMusic ] )
삐삐 [ @ppippistocking ] 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장애 는 노력하기에 따라 평범함을 뛰어넘는 재능이 되기도 한다 .
라는걸 보여 주는 아티스트 이다.*
몇년전에도 왔다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가 직접 연주해 주었던 곡
유재하 의 * 사랑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때문에 분주하신 삐삐 님과 함께 듣고 싶네요. 화이팅! ^^*
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