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수술중...
오늘 친정어머니께서 허리 디스크수술을 하세요.
지금 이시간까지 하고 계시네요..
걱정말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 걱정은 됩니다..
허리가 한군데가 아니라 두군데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잘될거라고 믿어요.
재활운동도 하고..두달정도 병원에 있는다고 하네요..
담주에 남편이랑 한번 내려가기로 했어요..
부산에 계시거든요..
멀리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어요..ㅠ
하나밖에 없는 딸이 참...
너무 불효자같아요..죄송하구요..
수술 성공적으로 잘 되길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계속 아무탈없이 건강한 삶으로 사실수 있을거라고...
엄마..
힘내세요..
왁스...황혼의 문턱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