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니^^
항상 라디오로 듣기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드뎌 글을 쓰네요~
오늘은 저에게 좀 특별한 날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언니에게 축하받고 싶어서 왓답니다.
전 이제 막 임신 5개월에 들어선 예비 엄마인데요~ 오늘 정기 검사가 있는날이라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한달만에 우리 아지(태명)를 보러가는길이라 참 행복하고 설레이는 날이었는데요 또하나! 공주님인지 왕자님인지
알수있는 날이기도 했어요. 아들딸 상관없이 튼튼하게만 자라다오하고있었지만 은근히 공주님을 바랬거든요~
근데 ㅋㅋ 공주님이래요~~ 그래서 더더욱 너무 기쁜 하루네요~~
이 어둡컴컴한 날씨까지도 너무 맘에 들어요 행복한 이마음으로 우리 아지 만날때까지 방송 열시미 들을께요~
항상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방송도 즐겁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