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날씨 참 좋다~~~~송창식님의 푸르른날 부탁 드려요
당신이 준비를 덜했거나 불안하다고 해서,
해야 될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은 정보가 더 좋은 정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에는
단지 261개의 단어가 쓰였다. 하지만 요즘 대통령 후보들의
연설은 이와 대조를 이룬다. 이런 현상에 대해 뉴욕타임즈가
“현재의 대통령 후보들은 오랫동안 연설을 했지만,
그들의 말은 장황하고 복잡해서 이해하기 힘들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보통 사람들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다. 그러므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 케빈 캐롤 & 밥 엘리엇 <요점만 한말씀>
- 장황하게 설명할수록 듣는 사람의 집중력은
떨어집니다. 정말 꼭 필요한 말만 말하면
듣는 사람도 편하고 말하는 사람도 편합니다.
쓸데없는 곁가지는 정리하고 알기 쉽게 요점만을
말하는 습관이 우리 말의 신뢰를 높여줄 것입니다
송창식님의 푸르른날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