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첫돌을 맞은 동생을 위하여.^^
오늘은 제 귀여운 사촌동생 박지훈이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뭐 사촌동생까지 챙기냐고 하겠지만요..
저랑은 자그만치 31살 (제가 32살이고 지훈이는 이제 1살이니 맞지요?) 차이가 나다보니
거의 자식같은 동생이지요.
그래도 맏형을 알아보는지 다른사람들한테는 잘 않가도 저한테는 넙죽넙죽와서 안기는 걸 보면
기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자주듣는 오발에 사연을 올려서
우리 지훈이의 생일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지훈아 항상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듣고 언제나 매일매일 행복하길
이 큰형이 기도할게..^^
사랑한다.^^
참 그리고 신청곡은 김현철의 '생일축하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