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 피는 계절에 꽃 봉우리처럼,
태어난 제 아내 박 경숙 의 생일날입나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애인이 되고 애인이
아내가 되어 첫날의만남 이후
1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일도 오늘처럼
그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시길 기도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날
두아이의 엄마와 장남에게 시집와 맏며느리의
부담까지 함께하는 제 아내.
 요즘은 맞벌이까지 하며 저녁이면
많이 피곤해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날이니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축하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사람과 같은곳에서
들을수는 없지만.
Air Supply---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이 음악과 함께 꼭 사랑하고 생일 축하의 마음
전해주심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꽃 피는 계절에 모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