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아내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의 아빠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의 남편입니다.
오늘은 저의 사랑스러운 아내의 34번째 생일입니다. 많이 축하해 주고 싶은데...
몇일전에 사소한일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어요~ㅠ 아직 아내가 기분이 안풀려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풀릴까 생각하다가 난생처음으로 방송국이란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무뚝뚝한 저의 모습이 불만이었는데 제가 방송국에 글을 남겼다고하면 많이 놀랄거예요~
"여보!(여보라는 소리도 안해본거 같네 ㅋ) 항상 우리가족을 위해서 헌신하고 고생하는 당신이 고맙고 미안
하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자구! 내가 많이 노력할께! 박근영!사랑해!
신청곡: 김돈규 (다시 태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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