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왔다고 좋아라 했는데...  좋아라 했던 마음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며칠 동안 기승을 부렸네요 ... 감기 안걸리고 건강 하셨겠죠??
오늘은 제가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에요...
근 20년동안 오른쪽을 못쓰시는 아빠를 지키시며 혹시나 자식들에게 누가 될까봐 고생하시는 엄마에게 제가 할수  있는게 축하 사연전하는것 뿐이네요...
이번해가 칠순이신데...  마음만은 좋은곳에 모셔서 엄마 지인분들과 맛있는 음식 대접하며 축하드리고 싶고...  비행기 태워 이곳 저곳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대신 모든분들과 엄마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조영희 여사님!!!!  어려운 가정 형편상 좋은거 못해주고 키웠다고 항상 미안해 하지만...  나는울엄마
딸이라서 행복해~~~~    엄마의 70번째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하고 우리 더욱 건강하게 잘 지내자 엄마
표현이 서툰 딸이라 사랑한다 고맙다는 소리 잘 못하지만...  난 엄마 정말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울 엄마 생신 모두 모두 축하해 주세요 
  


서재연
010 9734 1303
대전 중구 옥계동 솔빛아파트 8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