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1월16일 신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항상 이기적으로 듣기만 축하할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뭔가 끄적이려고 하니까 뭘 어떻게 써야할지 참으로 난감하네요^^;...
우선 너무도 추운 이번겨울을 라디오를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일요일이 신랑의 생일 입니다..추운 겨울에 태어난 나의 소중한 신랑의 생일 축하하고 싶습니다. 요즘 일에 치여서 삶이 재미를 느낄수 없다고 투정하는 모습을 보면 안스러기도 하고 뭔가 해주고픈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해 봅니다.,연애 할때는 때때마다 사연도 올리고 이벤트도 당첨되서 종종 공연도 보러가는 재미도 있었다고 말할때 마다 그때의 열정이 어디로 갔나 싶네요...벌써 결혼한지 4년째...앞만 보고 살아가는 우리 신랑을 위해서 오후의 발견이 큰 축하 해준다면 좀더 특별한 생일 될 수 있을것 같아서 이기적인 청취자 부탁드립니다. " 여보(문준배)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사랑해"
감사합니다....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잘 듣고 있겠습니다....
혹시 몰라서....010-8033-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