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듣고싶은 가요제 음악배달요~ ^^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가 1988년이군요..
순진했던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우연히 보게된 강변가요제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노래도 노래지만...
담다디 담다디~ 탬버린을 신나게 두드려가며 노래를 부르던 이상은씨가..
남자라고 하기엔 외모나 목소리가 여자같고..
여자라고 하기엔 키도 너무 크고 옷차림도 그렇고...
과연 남자인가?? 여자인가??? 궁금해서 눈을 뗄수가 없었죠.. ^^
오랫만에 그녀의 노래..
이상은의 담다디가 듣고 싶네요..
p.s. - 어이쿠.. 근데.. 누군가가 먼저 신청을 하셨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