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감사
지영님 요즘은 보내주신 책을 읽으며 작은것 보잘것 없는 것에도 행복해하며 살아야 한다고 반성하고 있답니다..감사드려요..오늘 아이들 방학식이라며 들뜬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아이들오면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야겠네요..오후의 발견이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책을 통해 나자신을 한번 쯤은 뒤돌아 볼 기회를 주는 좋은 방송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지영님을 늦게 알게 되었지만 2010년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구요..내년에도 지금처럼 그자리 그대로 지켜주시길 바랄께요..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