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늘한 날씨의 요즘...언니 방송 들으며, 마음만은 훈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특별한 날이기에 축하받고자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바로바로...저희 엄마 , 아빠의 32번째 결혼기념일 이거든요..
저희 4남매 키우시느라...지금도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처음으로 저희 마음 다해서...저녁을 대접하고자 합니다.
또 부모님은 저희 돈 쓴다고 괜찮다 하시는데...이번엔..자식된 도리로..저녁 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저두 결혼해서 아이를 하나 낳고 키우고 생활하다 보니..결코 결혼 생활이 만만치 않던데...
싸우는 날도 ..그리고 힘들어하셧을 날들도 많았을텐데...걱정만 끼쳐 드리고 죄송할 따름이네요...
엄마, 아빠...지금껏 저희 4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더욱 재미있고...화목하게 두분 잘 지내시길 바랄깨요..
그리고..결혼한 저역시 걱정끼쳐드리지 않게 잘 생활할께요...
이제 저희 4남매 걱정 그만 하시고...두분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그리고 엄마가 팔을 다치셨는데..빨리 회복 하기를 바란다고도 꼭 좀 전해주세요...^^
언니.꼭 축하해주실 거죠..???
그럼...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꼭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