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뒤면 조카가 태어납니다.
제수씨의 예정일이 얼마남지안아 평소 힘이되어주지
못하는 아주버니로서 이렇게 음악과 글이로나마
작은힘이 될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적어 봅니다.
큰 조카 나운이는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어 항상 귀엽고
딸이 없는 저한테 애교덩어리로 살갑게 지내고 있고 1월 초에는
작은 조카가 태어난다니 집안에 더 없는 기쁨입니다,
이런 기쁨이 있기까지 잘해주지도 못하고 힘도 되지못하는
저에게 미소띤 얼굴로 대해주는 우리제수씨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에 고마움이란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있을지
정말 고맙고 힘들때 항상 뒤에서 힘이되어 줄수있는 가족들이
함께 있다는거 잊지말고 두째 조카 건강하게 출산할수 있고
제수씨 너무 힘들지 않도록 기도할테니 힘조금만 더 내길바라며
우리제수씨 힘내도록 이름한번 불러주세요. 한 정미 아참 동생이
서운하다 그러겠네요 동생도 힘들었을텐데 병덕아 힘들었지
그래도 이겨낼수 있고 행복을위해 노력하는거니까 힘내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하는 이 형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힘내라.
  
 (작은 꽃이라도 감사하겠구요. 1월 초가 출산예정일 이랍니다.
신청곡은 I`m Yours--jason Mraz. 010-3534-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