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 입니다.

   현관을 나서기전 예쁜 풍경과 함께 쓰여진 시
마지막 구절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를 좌우명으로

살아가는 저희 딸 민지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어렸을 때는 귀엽기만 하던 딸이 이제는 엄마만큼 키도 크고

든든한 친구처럼 영화도 보고 쇼핑도 같이 하며 삶의 기쁨을

매일 매일 전해주고 있어요.

지난 주 토요일에는 미리 친구들을 불러 생일파티를 해주었는데

친구들이 많이 와서 축하해주니 음식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뿌듯하더라구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에서 집으로 신나게 돌아오고 있을

딸에게 축하메세지 전해주세요.

“가족에게 애교로 사랑을 전해주는 민지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커서 너의 장래희망인 선생님이 되길 바래.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소중하게 키워가길... 생일 축하해, 사랑해”

민지가 소녀시대를 너무 좋아해요.

신청곡은  소녀시대 - 단짝 꼭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