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아들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소중한 우리 장남 첫째가 이번 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저도 초보 학부모가 되었어요
2월 말 이사를 해서 부랴부랴 동네 태권도도 보내고
아는 친구들이 없어 적응 잘 해줄까 아내와 저 모두 걱정하는 마음에
반차까지 내고 입학식 참여했는데
어느새 친구들과 조잘조잘 떠드는 모습에 안심이에요
아들의 첫 학교생활을 기념하며 오늘 저녁엔 케익에 촛불 켜자 했는데
사무실에서 듣게 되는 오후의 발견에서도 축하받고 싶어 사연 보냅니다
아내에게도 아이와 함께 들으라고 하고 싶어요
내 아들 조민우 사랑한다 즐거운 학교 생활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