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평일은 회사에서 주말과 휴일은 집에서 아니면 라디오에서 잘듣고 있어요
다가오는 6일은 금산의 어머님의 66번째 생신 입니다
가까운곳에서 살아도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못해 항상 죄송한 맘뿐입니다
그래서 5일에 부모님과 모든 형제들이 모여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집에서 식사를 할건데 라디오를 들으면서 밥을 먹을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어두워 지면 사고 난다고 일찍 밥먹고 가라고 해서요
올 여름에 아버지께서 양쪽 고관절 수술해서 한달정도 입원했는데요
어머님도 집에 않가고 병원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셨는데
저희는 잠깐 왔다 가도 귀찮고 불편해 했는데 어머님은 젼혀 그런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아버님을 더 걱정했어요
이런 어머님께 생신 축하하고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어머님,아버님 일요일에 자식들과 사위 며느리가 손주들과 함께 찾아뵐께요
그때 뵈요
겨울철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아버님,어머님 사랑해요 ^^

신청곡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