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결혼2주년 축하해~
안녕하세요.
저는 도마동에 사는 직장인 주부 황경희입니다.
2010년 11월29일(월)인 오늘이, 저의 14년지기 친구의 결혼2주년입니다.
친구가 아들 낳은지 이제 열달 정도 되었는데,
집에서 애기 보면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자기는 정작 끼니도 못챙겨 먹으면서, 아들 챙기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안타깝기도 해요.
몸무게가 42kg인걸 보면, 살이 많이 빠지긴 했어요..
앞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라며
'결혼2주년' 축하한다고 꼭 말하고 싶네요~
복수동, 초록마을5단지에 사는 주미야~ 결혼2주년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