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사랑하는 언니의 생일 꼭 좀 추카해주세요^^
항상 저에게 힘이되어주는 언니 생일이예요^^
큰아들 4살때 어린이집 교사라는 인연으로 만나 여태껏 인연이돼서
지금은 언니동생으로 지내는데요
그런언니가 오늘 생일이네요~
지금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하는데요
애들이 넘 이뻐 죽겠대요~^^
아침에 통화했는데 아직 미역국도 안챙겨드셨다네요
한동안 몸이 안좋아서 병원신세지면서도 어린이집때문에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생각만해도 안쓰러운 소중한 언니
항상 언니에게 받기만했는데~생일인데도 제대로 챙겨주지도못하고
언니에게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축하해주고싶어서요
사랑하는 서경언니 생일넘 넘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우리 인연 영원하자고 꼭 좀 전해주세요^^꼭이요^^
이승철에 그런사람없습니다~신청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