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한 마음에 사연 보냅니다.
어제 신탄진에서 차가 많이 밀리는 바람에 책읽기 캠페인 퀴즈에 문자를 보냈는데 당첨되었네요~~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청주에서 퇴근하고 오면서 항상 5시 30분에서 6시까지 오후의 발견 너무 잘 듣고 있답니다..
(5시에 퇴근하면 30분 정도 지나야 대전 MBC가 잘 잡히거든요..)
요즘 책읽기 캠페인 너무 좋아요~~
직장에, 가사에, 육아에 바빠서 책 읽는게 쉽지 않은데, 지영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시간을 내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까지 들려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요일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사이에 아무때나 괜찮구요,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들려주세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오후의 발견에서 지영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음 좋겠네요^^
(지영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