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싸늘한 환절기에 방송들으며 훈훈하게 보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저희 가족에게 있어...특별한 날이기에 이렇게 축하메세지를 띄웁니다.

어제는 저랑 9살 차이나는 막둥이. 남동생 영남이의 23번째 생일이었고....또 오늘은 저희 엄마의 쉰여섯번째 생신

이기도 한 날입니다.

막둥이 영남이 공부하느라 힘들텐데...화이팅하고..하루 늦었지만..생일축하하고...건강하게 밝게(?) 앞으로도 잘

지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 4남매를 잘 키워주신 고마운 엄마...

쉬는 날도 없이 일하시느라 힘드실텐데...힘든 내색도 않으시고...고생하시는 엄마를 생각하자면...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엄마..생신 축하드리고..항상 건강하시고..이제 일좀 쉬엄쉬엄하시라고 ...그리고..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한번도 엄마 생신상을 차려드리지 못해..솜씨는 없지만...실력 발휘 좀 할려고요..

동생과 힘을 합쳐...생신상 한번 거~~하게(?)ㅋㅋ..차려드리고 싶네요...

뜨끈한 미역국에 하얀 쌀밥...올리고...제가 할 줄 아는 몇가지 요리지만..정성을 다하고 싶네요...

깜짝 놀라며..기뻐하실 엄마를 생각하니..얼른 준비해서 드리고 싶네요...

언니두 저희 엄마의 생신 축하 꼭 전해주세요...그리고 엄마의 생신을 기념해서 머 특별한거 없을까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며...꼭 전해주시리라 믿으며..이만 맺습니다...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