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올립니다.
저희 와이프가 즐겨듣는 라디오프로그램으로 왕 애청자라 글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와이프생일입니다.
결혼4년차인데 아들둘낳고 둘째애가 100일이 갓 지났습니다.
결혼후 4번째 맞는 생일인데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생일을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바빠도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이프로그램을 자주 듣는 애청자로 제가 사연을 보내는지 모를겁니다.
아마도 본인이름이 나오면 혹시나 감동받을까해서 사연올립니다.
"김원경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했으까 소고기쏜다..그리고 사랑한다"
이런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네요...
p.s 꼭 방송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너무 일만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면서 집에가기전에
사연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