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영님!

매번 애청만 하다가 오늘은 용기를 내어 사연을 올립니다.
오늘은(10월 20일) 저의 부부가 결혼한지 8년이 됐는데요~
매번 신랑에게 받기만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이번에는 뭔가 해주고
싶은데 뭐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방송의 힘을 빌리려합니다.
애청자인 신랑이 지금 열심히 일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을꺼예요~외근하며
차안에서 듣고 있을텐데 사랑하는 남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아마 깜놀할꺼예요~

(서)동렬오빠 우리 결혼기념일 8주년을  축하하고~ 아직까지 마니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 오빤 우리 가족에게 특히 나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인거 알쥐?
사랑해~  

그리고 저희와 8년전 같이 싱가폴로 신혼여행갔던 판임동 커플, 둔산동커플 모두모두 축하해요~참고로 저흰 가방커플이랍니다. (왜 가방커플이냐면요~ 신행중에 가방을 두번씩이나 바뀌었답니다. 다행이 잃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지요~)

저희 신랑 소녀시대 제시카 팬인데요~ 신곡 Sweet Delight-East4A Qm Mix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