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병원에서...
벌써 내일모레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한가위네요...
다들 고향으로 내려가시겠죠...
누나도 아시겠지만... 저는 여전히 유성의 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에휴~~모레가 추석인데...
이제 점점 휠체어에서 벗어나 목발로 ..... 이제 목발에서 점차 혼자로 걷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아프고 오래 걷지는 못하지만....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열심히 해야겠죠.
추석에 시골로 내려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차례도 지내고 가족도 보고 조상님도 인사하러 가야되는데.... 에휴~~ 이번 추석은 매우 힘든 추석이 될거 같아요
누나 위로좀 해주세요... (선물주시면... 더욱더 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추석 잘 지내시고요.... 누나도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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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창민: 밥만 잘 먹더라... 혹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어 신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