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진주에살고 있는 김소연이라고합니다.
진주에 살고 있는 제가 대전 엠비씨에 사연을 올려서 좀 놀라셨을 꺼예요
다름이 아니구요
이 시간쯤이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옥천에 물건 납품을 하고
 이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진주로 내려올 시간이기에 이렇게 사연을 올려 봅니다.

저희 오빠는 항상 출장(?)을 오고 갈 때면 대전엠비씨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무료함을 달래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춤도 춘대요~^^

저번주엔 제가 쉬는 날이라 오빠를 따라 옥천에 갔었거든요?
근데 옆에 앉아만 있는데도 정말 허리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왕복 6시간의 장거리 운전을 하는 저희 오빠는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오후에 발견'이 있어 저희 오빠가
졸림을 물리치고,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마무리 하며 내려 올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신청곡은 오빠의 졸림 퇴치용
 
디제이 디오씨 - 나 이런 사람이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병욱 울 쟈기~ 조심운전하세요!!
항상 그대 뒤에서 소연이가 응원합니다!!

하트 뿅뿅 ♥♥


감사합니다.(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