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많이많이~~
갑자기 문자하나가 왔어요..새언니가 진통이 시작됐다고..
오빠가 결혼이 1년이 4개월이 흘러 아빠가 되는 날이래요~
문자받고 전화했더니 진통이 5분7분 오고 있데요..우리 예쁜
조카가 세상구경 아빠 엄마 빨리 보고싶어 나오려고 한데요
예정일은 9월11일인데요..빠르죠~~아무래도 오늘밤이라도 나올것같아요.
새언니가 병원에 좀있다 천천히 간다며 배웅켜쥐고 있다며..힘들어했다.밝았다.ㅋㅋ
옛날생각이 절로 나네요..양쪽이 시골이라 언니산후조리는 병원에서 2주~ 집에서 혼자
할것 같다며...그러게요 따지고 보니 추석 명절이 끼더라구요...다들 바쁠철에 어느 누가??
언니 건강한 아이 출산하고요 언니도 자연분만...아자아자..건강하게 아무일없이 출산했으면
좋겠어요...오빠 너무 축하해...첫아이 예쁜딸..예쁘게 키우고 이젠 정말 아빠됬당..
준호오빠. 명희 언니 아빠 엄마 된거 정말 축하드려요~~~.
언니 죄송한데 꽃다발 배달 될까요...멀리 경기도에까정 보내줬음 하는데.``
혹 된다면 연락한번 주세요 언니에게 예쁜꽃다발 보내주고싶네요..주소 알려드릴께요~~
지금 당장 갈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