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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름방학인데 엄마가 일한다고 아무데도 데리고 가지를 못했어요... 더운 여름에 집에서 할머니 하고만 보내게 해서 미안하네요... 방학도 끝나가는데,, 숙제도 못봐주고... 숙제 못해서 어떻하지 라고 묻는데 1학년 큰딸이 괜찮아 선생님한테,, 방학때 바빠서 못했다고 하면 돼 라고 합니다.... 학원다니랴, 방과후로 수업 들으랴 나름 바빴다는 아이입니다.. 내일은 작은아이가 캠프를 갑니다... 오늘같이 비 안왔으면 하고 재미있게 놀다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