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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트
열혈팬 무용쌤 ^^ 300일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오후의 발견 팬이에요 ^^
솔직히말하면 저는 원래 라디오를 듣지 않았습니다 ..cd로 음악만듣거든요.. ^^;;
근데 한달전 차의 오디오가 cd 읽는게 고장이나 음악을 들을수 없었습니다ㅠ 어릴적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를 집중해서 듣기 시작한게 한달전 부터 오후의 발견이라는 라디오를 듣기시작한거에요^^ 꼭 운명인지 라디오가 일부러 고장이 낮나봐요 ^^;;
주의 친구들과 여자친구는 오디오를 고치라고 하지만 요즘 라디오 듣는 재미에 고치는건 신경도 안쓴답니다 ^^ㅋㅋ
10일전 생전 처음으로 문자사연 보냈는데 읽어 주셔서 완전 깜짝 놀라고 설레였어요 ㅋㅋ 주의사람들과 학생들에게 자랑도하고~ 그랬어요 ^^ 남자무용쌤이라고 보냈더니 지영씨가 멎지시겠네요~ 해주셔서 ㅎㅎ
본격적인 사연을 써볼려고해요..^^
몇일있으면 여자친구와 300일 이거든요 ^^;; 같은 무용을 하는데
서로다른 무용 전공을해서 얼굴만 알고있던사이였는데 같이공연을 하다가 서로 반해서.. ㅋ
무슨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요즘 라디오에 빠져있는터라 딱!! 오후의발견이떠 오르면서 나도 한번 사연을 올려봐야겠다~ 생각이들더라구요 ^^
간단하게 쓰는편지... 꼭 읽어주셨으면 해요 ^^;;
하루에도 몇번씩 지선이를 떠올려..
지금쯤 뭘 하고 있겠지 하며..
이제 버릇처럼 미소짓는 나를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대로 좋은걸 어떻해..
항상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지선아..
가끔은 슬픈 생각도 해보지만..
지선이를 볼때면 모든 생각은 지워버리고
행복할 뿐이야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나에게서 떠나지 않는
나만의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래..
우리의 300일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우리서로 약속한 평생 함께 하자는말..
서로 이쁜사랑하며 서로 이해하며 지내요
정말정말 사랑한다 지선아
난정말 너뿐이고 너만 바라보고 살꺼야 고마워..
서인국의 애기야 틀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