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아들의 첫 방학
결혼하고 8년 어느덧 시간이 허망하게 가는것 같네요...
둘이 시작해 이젠 넷이 함께 가족을 꾸미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결혼할때만해도 우리가 넷이될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않았어요..
헌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늠름하게 1학년생활을 하던 아들 (재인)녀석이 벌써 방학을 맞았네요...
둘째(재이)녀석은 2살이 되어서 엄마랑 집에서 놀고요..
세월이라는 것이 정말 빠른것 같아요... 이 행복을 계속 가져갈수있을까요...
비가 오니 왠지 울적하고 가라앉는 것이 그러네요.... 비오는 토요일에 어울리는 곡 하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