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축카 축카
안녕하세요 언니 오랜만에 대전에 들러요 전 청주에 시집을 갔거든요대전에 즉 친정에 오고 갈때 시간이 맞다면 언니 방송을 듣고 있어요 넘 그립고 행복하답니다
1958년 오늘(음 5월 21일)은 김성복님과 유영순여사의 사이에서 3쨰 딸로 태어난 김경숙여사의 생일입니다
날이 별로 맑지 않지만 우리 엄마 얼굴에는 미소만이 가득한 날이였으면 좋겠어요
엄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오늘 대전에 가지 못해서 미안하고 맘은 언제나 엄마 곁에 있는거 알지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아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열심히 치료해서 건강한 육체 정신으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아요
알았죠 엄마 사랑해 그리고 또 사랑해용~~~
아자 아자 우리 엄마 화이팅 !
언니 꼭 전해주세요
저녁은 맛난 칼국수 맛나게 드세요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