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안사장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버지이자 저희 사무실의 사장님 이신
안영근 사장님의 54번째 생신이세요 =ㅅ=
저는 아빠랑 함께 책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아빠랑 일을 한다는게
쉬울줄알고 달려들었는데 .
쉬운부분도 있지만 .
처음에
일을 배운다는게
아빠의 마음을 읽는다는게
저에게는 버거웠던 적이있었어요
이제 함께 일한지 5년이 넘어가니깐
눈빛만 봐도, 아빠의 제스쳐만 봐도
아빠의 의도가 뭔지 이제야 !
제대로 아빠의 마음이 보입니다!
문득라디오 들으면서 일을 하다 !
아빠의 생신을 라디오로 !!
축하해드리고 싶더라구요
예전에 언니생일때랑 엄마생일때도 했었는데
라디오 축하받는거 아빠만 안해드린것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스스슥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
아빠 사랑해요~
우리 삼남매 키워주셔서감사해요! ㅠ_ㅠ)가슴깊이 감사하고있습니다 .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