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어느덧 흘러간 5년의 방콕 시간
♡♡♡ 다리를 다치고 CRPS라는 희귀병을 얻었고 통증 때문에 걸음을 걷기 힘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싫고 해서 집에만 있은지 어느덧 만 5년이 지났네요. 오발도 자주 못 듣고 지냈고요.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 보니 치어리더 박기량씨가 작년에 미니앨범을 낸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자칭 야구팬 배구팬이라고 자부했던 저였는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노력하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도전하는 용기를 보며 이제는 세상의 흘러가는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야구장엔 자주 못 갔지만 배구장은 열심히 가서 응원합니다. KGC인삼공사 화이팅~! 오후의 발견도 화이팅입니다. 신청곡은 박기량의 charm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