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사랑하는 어머니~ 생일 축하드려요 *^^*
언젠가부터 엄마는 항상 이곳저곳 아프시다고해요...
그때마나 마음이 짜~안해지는건 자식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죠? 올해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8년...저희 엄마는 외할머님과는 20년을 사셨구 지금 시어머님이랑은 45년을 사셨어요. 지금 저희 할머님 연세가 95세시네요 ^^ 몇일있으면 96세~~ 저희 엄마 참 대단하시죠? 오늘아침엔 미역국을 끓여드렸어요 원래 국을 잘 안좋아하시는데 오늘은 맛있게 드시는걸보니 뿌듯하더라구요...지금까지 호강한번 제대로 못해보구 고생만하신 엄마를 위해서 이렇게 글남겨보아요 ^^ 엄마에게 또하나의 작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요... 주여사님~ 앞으로 많이웃게해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알라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