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꽃같은 진영이가 어머님,아버님께 드리는 추석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저에게 오후의 발견은 아기를 낳기전에는 일하면서 생긴 꿀같은 휴식시간에 듣기도하고 지금은 단축근로로 아기를 만나러가는 퇴근시간에 듣는 달콤한 오후의 친구랍니다. 항상 청취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요. 저희 어머님,아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어서에요. 코로나로 인해 가까이 살고있지만 이번 추석에 얼굴을 뵙지못해 아쉬운 마음을 사연과 신청곡으로 감사드리고싶은데요. 저희이든이를 낳기까지 쉽지않은 과정마다 어머님의 따뜻한 포옹과 아버님의 든든한 응원의 말씀들이 저에게 엄청난 에너지가 되었답니다. 꽃보다 찬란했을 어머님,아버님의 청춘에 저희남편과 서방님이라는 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바라기 진영이가 너무너무 존경하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은지 하늘바라기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