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대한민국 다자녀 맘이 되었습니다.
첫 딸 둘째 아들 그리고 1월 25일 드디어 셋째 아들까지....
저도 이제 다자녀맘이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 아들 2 딸 2을 낳아키우는게 꿈인데...우선은 코앞에 닥친 셋째부터 키워보고 결정하렵니다.
지금은 조리원에서 조리중인지라 뭐가 힘든지 아직은 못 느끼지만 집에가면 세명의 아이들을 돌봐야하기에 폭풍시련이 닥쳐오겠지요?? 그래도 10년뒤의 행복을 상상하며 버티고 버텨야겠지요~
대전인구를 늘려주는 1인으로 스스로 자랑도할겸 그리고 자축도 할겸 글 남깁니다.
요즘은 셋째맘들이 많이서 크게 일도 아니지만 모두 힘들겠다 하지만 많이들 부러워하시네요~
잘 키우라고 긍정의 말한마디 듣고 싶어요^^
그거 들으면 힘내서 아이 셋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8살 큰딸이 졸업식준비하면서 인순이의 거위의 꿈 노래 연습하고 있던데 이노래 사연신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