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꽃밭에 살게 하고픈 여사님의 생신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직장생활하면서 알게된 언니 아닌 언니에게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자 방송의 힘을 빌어 봅니다.
직장에서 만나 언니 아닌 언니라고 하기에 나이차이가 나고 여사님이라고 부르기엔 나이들어 보이는것 같아 호칭 부르기가 애매해 힘들어하고 있을때 다가오셔서 편한대로 부르라고 하신 여사님! 참 감사합니다.얼굴만큼이나 마음까지 따뜻한 분이십니다. 항상 홀로 솔선수범하며 본인일말고도 도와주시는 배려심이 깊은 여사님이십니다. 이런 여사님께 생일상은 못차려 드려도 꼭 기억에 남을 생신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현실 여사님!생신 축하드립니다.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명절앞이라 생신다운 생신상 한번 제대로된 선물한번 받지 못하셨을텐데 제가 방송의 힘을 빌어 여사님의 50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 모든 부모가 다 그렇듯이 자녀들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며 가장아닌 가장역할까지 도맡아 힘쓰시느라 제대로 여유다운 여유를 부리시지도 못하셨던 여사님! 50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는 자녀가 아닌 본인을 위해서 투자하시고 여유를 갖고 여행도 하시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실 여사님 사랑합니다. 생신을 축하드려요.
조관우의 꽃밭에서도 함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