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칠석날이 제 생일 입니다. 추카추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니~ 꾸벅 ㅎㅎ 4년만에 다시 적어봅니다.
오늘 칠월 칠석 오작교가 만들어지는 날인덴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친정아빠가 직업이 스님이다 보니 절에선 칠석 법회를 해여~
친정가서 일하는거 도와드리고 집에와 언니 라디오 주파스 맞추고 글 쓰는 중입니다. ㅎ ㅎ
아버지가 사찰을 운영하시는데 다 이유가 있는것 갔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여~
제가 칠월 칠석에 태어나 부처님께 정성을 다해 기도를해야되고 ..모시고 살수밖에 없는
운명인것 갔읍니다.
저의 친정 엄마도 생신이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이 기던든여~ 저흰 사찰을
모실수 밖에 없는 운영 인것 갔읍니다 ~부천님의 공을 밭들면 살어야 잘 지낼수 있는 그런 삶 인것
갔습니다.ㅎ ㅎ ㅎ 갑자기 지금 시간을 보니 오늘
저녁엔 멀 해 먹어야 되나 그것부터 생각에 잠겼네요~애기가 33개월 여자아이가 하나 있는데...울애기 뭐
해줘야 되나...생각중입니다 ㅎㅎ
주부로써 저녁걱정을 하게 되네여 .. 제 생일을 챙길 여력이
안되네여.. 케익이라도 사서 해야되는데 그런 여력도 ....
언니가 라디오에서라도 추카메세지를 전해주세요~